Hamlog · AI Short-Drama Making Books

햄로그 AI 숏드라마
메이킹북

완성 영상과, 그 영상을 만든 첫 프롬프트, 그리고 각본·컷 프롬프트·실패담까지 기록한 제작기 서가입니다. 표지를 열듯 버튼을 누르면 각 제작기로 들어갑니다.

BOOK 01Making Book

「오리처럼, 활짝」

일곱 살 딸아이가 워터슬라이드를 혼자 타고 내려오며 활짝 웃던 순간 — 아이를 기르며 처음 만난 경이로움을 담은 영상.

완성본 2′32″ 포맷 16:9
「오리처럼, 활짝」 완성본 · 151.9초
이 모든 것의 시작 — 첫 프롬프트
지난 8월의 첫주 여름휴가기간동안 7살 딸아이와 워터파크에 다녀왔어요. 아기같았던 아이가 워터슬라이드를 타려고 혼자서 오랫동안 줄서고 혼자서 타고 내려오면서 빠르게 내려오는 속도에 중심을 잡기위해 양손을 허벅지 옆에 펼치고 오리처럼 내려오면서 활짝웃는모습이 너무 경이로웠습니다. 아이 기르는 것이 힘들기만 했는데 이런 기쁨이 있을줄 몰랐네요→ 일기 같은 회상 한 문단이 그대로 한 편의 영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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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022026.08.14 · 1부

「남편의 조카」 — 1부 제작 기록

남편이 유난히 예뻐하는 일곱 살 조카 준우가, 사실은 남편이 형수와 낳아 형 집에 숨겨둔 아들이라는 것을 — 혈액형 하나로 — 알아차리는 간호사 지수의 이야기.

포맷 9:16 세로 각본 S#1–S#9 영상화 S#1–S#5 · 1′15″ 해상도 480p 테스트
FULL 1부 v1 — 5컷 concat · 75.4초
이 모든 것의 시작 — 첫 프롬프트
남편이 예뻐한 조카가 알고보니 남편의 숨겨둔 아들 이었다 를 소재로 스토리 각본 짜줘 자극적으로→ 이 한 줄에서 트리트먼트 → S#1–S#9 각본 → 컷 프롬프트 → 영상 5컷이 나왔다.
1부 대본 전문 (S#1–S#9) 펼쳐 보기
등장인물: 한지수(35, 간호사, 아내) / 서태혁(39, 남편) / 서준우(7, 조카) / 최미란(38, 형수) / 서태준(42, 형) / 오정숙(68, 시모) --- S#1. 시가 옥상 — 준우 생일파티 (낮) 고기 굽는 연기, 알록달록한 풍선. 현수막에 「우리 준우 7번째 생일 ♥」. 태혁이 준우를 목말 태우고 옥상을 빙빙 돈다. 박수 치는 가족들. 지수만 접시를 든 채 반 발짝 떨어져 있다. 태혁: (준우를 번쩍 들어올리며) 우리 준우! 삼촌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게 누구다? 준우: (까르르 웃으며) 나! 서준우! 정숙: (흐뭇하게 손뼉 치며) 아이고, 저 웃는 것 좀 봐라. 피는 못 속인다니까. 일순 웃는 가족들. 지수, 따라 웃다가 문득 멈춘다. 목말 위에서 웃는 준우의 입꼬리 — 오른쪽만 비스듬히 올라간다. 카메라, 그 아래 태혁의 웃는 입꼬리로 내려온다. 같은 각도. 지수: (내레이션) 그날 처음 봤다. 세상에 저렇게 똑같이 웃는 삼촌과 조카가 있다는 걸. 미란: (지수의 시선을 눈치채고, 급히 케이크를 들며) 자자! 촛불 끄자, 준우야! 어서! --- S#2. 시가 부엌 (낮) 산더미 같은 설거지. 지수가 씻고 미란이 닦는다. 옥상에서 준우와 태혁의 웃음소리가 계속 내려온다. 지수: (웃으며, 지나가듯) 형님, 근데 준우는 참 신기해요. 아주버님보다… 저희 그이를 더 닮았어요. 쨍그랑— 미란의 손에서 접시가 미끄러져 깨진다. 미란: (황급히 쪼그려 앉아 조각을 주우며) 아유, 내 정신 좀 봐. 손에 물기가 있어서. 지수: (같이 앉아 주우며) 손 다쳐요, 형님. 제가 할게요. …아 맞다, 준우 이번에 학교 들어가죠? 서류에 혈액형 쓰던데, 준우 무슨 형이에요? 미란: (조각을 줍던 손이 멈칫) …그런 걸 뭘 써. 요즘은 안 써, 그런 거. 지수: 그래요? 우리 병원 입학검진에는 있던데. 미란: (일어서며, 등을 돌린 채) 몰라, 나. 애 아빠가 알아. …옥상에 수박 더 갖다줘야겠다. 미란, 수박도 안 들고 급히 나간다. 지수, 깨진 접시 조각을 손에 든 채 그 뒷모습을 본다. --- S#3. 귀갓길 차 안 (밤) 운전하는 태혁, 기분이 좋다. 조수석의 지수, 창밖을 본다. 태혁: 준우 그 녀석, 태권도 승급했다? 다음 달에 시합 나간대. 내가 도복 새로 사주기로 했어. 지수: …당신은 준우 얘기 할 때가 제일 행복해 보여. 태혁: (웃으며) 조카니까. 하나뿐인 조카. 지수: (조용히) 여보. 우리도… 아기 있었으면, 당신 저렇게 웃었을까. 정적. 태혁의 손이 핸들을 고쳐 잡는다. 태혁: (정색, 낮게) 지수야. 그 얘기 좀 그만하자. 병원에서도 안 된다고 했잖아. 지수: 안 된다고 한 적 없어. 원인불명이라고 했지. 그래서 다음 주에 나 5차 이식 들어가잖아. 당신이 같이 가주면— 태혁: (말 자르며) 나 다음 주 출장이야. (사이, 부드럽게 손을 뻗어 지수 손을 잡으며) …난 지금이 좋아. 우리 둘이면 충분해. 지수: (내레이션) 5년. 내 배에 주사를 놓은 게 백서른두 번. 그 숫자를 세는 사람은 이 차 안에 나 하나뿐이었다. --- S#4. 대학병원 응급실 (낮) 일주일 뒤. 간호사복의 지수, 차트를 들고 바쁘게 움직인다. 응급실 문이 벌컥 열리고 미란이 축 늘어진 준우를 안고 뛰어들어온다. 미란: (울부짖으며) 선생님! 애가, 애가 숨을 못 쉬어요! 새우 먹고 갑자기— 지수: (달려가며) 준우야! …형님?! (소리치며) 아나필락시스! 에피네프린 준비해주세요! 침대에 눕혀지는 준우. 의료진이 달라붙는다. 처치가 이어지고 — 이윽고 준우의 호흡이 돌아온다. 주저앉는 미란. 지수, 안도의 숨을 쉬며 모니터 옆 차트를 집어 인적사항을 확인하다가, 멈춘다. 차트 클로즈업 — 「서준우 / 7세 / 혈액형: AB+」 지수: (혼잣말, 들릴 듯 말 듯) …AB형? 지수: (내레이션) 간호사는 차트를 믿는다. 사람은 거짓말을 해도, 피는 하지 않으니까. 지수, 천천히 고개를 들어 침대 옆에서 준우 손을 잡고 우는 미란을 본다.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 S#5. 병원 기록실 (밤) 당직 근무. 어두운 기록실, 모니터 불빛만 지수 얼굴을 비춘다. 검색창에 「서태준」. 작년 가족 건강검진 기록이 뜬다. 모니터 클로즈업 — 「서태준 / 혈액형: O+」 「최미란 / 혈액형: O+」 지수: (떨리는 혼잣말) O형이랑 O형은… AB형 자식이 나올 수가 없어. 지수, 키보드 위 손이 떨린다. 천천히, 한 글자씩 입력한다. 「서·태·혁」. 모니터 클로즈업 — 「서태혁 / 혈액형: AB+」 지수, 의자 등받이에 몸이 무너진다. 화면 불빛 속에서 S#1의 장면이 플래시백으로 스친다 — 같은 각도로 올라가던 두 개의 입꼬리. "피는 못 속인다니까." 지수: (내레이션) 어머님 말씀이 맞았다. 피는, 못 속인다. --- S#6. 지수의 아파트 욕실 / 유전자 검사소 (낮) 몽타주 — #[몽타주 — 검체 수집] - 욕실. 지수, 위생장갑을 끼고 태혁의 칫솔을 지퍼백에 넣는다. 새 칫솔을 뜯어 그 자리에 꽂는다. - 냉장고. 생일파티 날 챙겨온 주스 팩 — 준우가 물었던 빨대를 지퍼백에 넣는다. - 검사소 창구. 「친자확인 유전자검사 신청서」 위를 미끄러지는 지수의 펜. 의뢰인 란에 「한지수」. 직원: (사무적으로) 결과는 2주 뒤에 나오세요. 등기로 받으시겠어요? 지수: (지퍼백 두 개를 내려놓으며) …아뇨. 제가 직접 올게요. --- S#7. 지수의 아파트 — 태혁의 서재 (밤) 태혁 출장 중. 지수, 서재 책상 앞에 선다. 잠긴 서랍. 지수, 화분 밑에서 열쇠를 찾아낸다 — 손에 익은 동선. 서랍이 열린다. 통장 하나. 지수, 넘긴다. 매달 15일마다 반복되는 줄 — 통장 클로즈업 — 「이체 최미란 1,500,000 / 이체 최미란 1,500,000 / 이체 최미란 1,500,000 …」 수년치가 빼곡하다. 지수: (숨이 가빠지며) 매달… 백오십을… 지수, 서랍 안쪽을 더 뒤진다. 낡은 서류봉투. 뜯는다. 병원 영수증 한 장이 떨어진다. 영수증 클로즈업 — 「OO비뇨의학과 / 정관절제술 / 시술일: 5년 전 날짜」 지수, 그 자리에 얼어붙는다. 봉투 안의 동의서를 꺼낸다. 「배우자 동의서」 — 서명란에 「한지수」. 지수의 필체가 아니다. 지수: (동의서를 움켜쥐며, 무너지듯 주저앉아) 백서른두 번… 나 혼자 백서른두 번을… 플래시백 — S#3, 차 안. "난 지금이 좋아. 우리 둘이면 충분해." 부드럽게 손을 잡던 태혁. 지수: (내레이션) 5년의 시험관. 그 사람은 처음부터, 될 수 없다는 걸 알고 내 배에 바늘을 꽂게 뒀다. --- S#8. 유전자 검사소 앞 거리 (낮) 2주 뒤. 지수, 봉투를 손에 든 채 거리 한복판에 서 있다. 행인들이 스쳐 지나간다. 봉투를 뜯는 손, 이상하리만치 차분하다. 결과지 클로즈업 — 「검체 A(서태혁)와 검체 B(서준우)의 친자관계 확률: 99.9987%」 지수, 결과지를 오래 내려다본다. 울지 않는다. 반듯하게 접어 가방에 넣는다. 지수: (내레이션) 이상하지. 눈물이 안 났다. 간호사는 검사 결과 앞에서 울지 않는다. 처치를 시작할 뿐. --- S#9. 지수의 아파트 현관 (밤) 같은 날 밤. 현관 벨소리. 지수가 문을 연다 — 미란이 서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 손에 여행가방. 미란: (쫓기는 눈빛으로) 동서. …나 준우 데리고 갈 거야. 멀리. (사이) 동서한테는… 미안해서. 그 말은 하고 가려고. 지수: (문을 잡은 채, 미동도 없이) …뭐가 미안한데요, 형님. 미란: (입술을 떨며) 다 미안해. 근데 동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몰라. 준우 낳던 해에 그 사람이 무슨 짓까지 했는지, 동서는 모른다고— 그때, 복도 끝 엘리베이터가 열린다. 출장가방을 끌고 나오는 태혁. 미란, 하얗게 질려 말을 멈춘다. 태혁: (다가오며, 환하게 웃는 얼굴로) 어? 형수님이 웬일이에요, 이 시간에. (지수에게 자연스럽게 입맞추려 하며) 나 왔어. …근데 무슨 얘기 중이야? 지수: (피하지 않고 웃으며, 또박또박) 응. 우리 준우 얘기. 태혁의 미소가 아주 잠깐, 1초쯤 멈춘다. 지수, 그 1초를 놓치지 않고 본다. 가방 속 결과지 모서리를 손끝으로 만지며. 지수: (내레이션) 그날 밤 나는 아내이기를 그만두었다. 그리고 간호사가 되기로 했다. 간호사는 환부를 찾으면 — 도려낸다. 화면, 지수의 무표정한 얼굴에서 암전. — 1부 끝 — --- 심어둔 떡밥 (다음 부용) 1. 시모 정숙의 "피는 못 속인다" — 알고 한 말인가. 2부에서 시모가 진실을 알고도 덮은 공범임이 드러난다. 2. 이체 시작일 — 통장 첫 이체가 지수 결혼식 한 달 뒤. 양육비가 아니라 입막음 값이라는 단서. 3. 형 태준의 침묵 — O형인 본인이 AB형 아들을 의심 안 했을 리 없다. 태준이 받은 대가(상가주택 명의)와, 준우 이름을 태준이 지었다는 사실(거래의 서명)이 2부에서 공개. 4. 위조된 배우자 서명 — 정관수술 동의서 위조를 도운 병원 내부자. 지수와 같은 병원 사람이다. 5. 미란의 끊긴 말 "무슨 짓까지 했는지" — 준우 출생 무렵의 사건. 미란이 도망치려는 진짜 이유. 6. "간호사가 되기로 했다" — 지수의 복수는 약과 수치, 기록으로 이뤄진다. S#4~5에서 보여준 '차트 접근 능력'이 복수의 무기가 된다. 7. 준우의 알레르기(새우) — S#4에서 심은 설정. 후반부 사건에서 다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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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032026.08 · AI Short Film

「가장 큰 화면」 제작기

5년을 갈아 넣은 무명 감독이 용산의 가장 큰 스크린에 도착하는 이야기 — 를, 프롬프트로 찍은 기록. 실제 사용한 프롬프트 원문과 실패담 그대로.

분량 22컷 · 240초 영상 Seedance 2.0 이미지 GPT Image 2
1부 「무명의 5년」 · 149초 — 담담한 피아노
2부 「용산의 밤」 · 91초 — 현악 피날레
이 모든 것의 시작 — 첫 프롬프트
한 여자가 5년동안 열심히 ai영화 만들어서 결국 성공해서 용산 imax관에서 상영성공하고, 성공한날 감동적인 모습→ 이 한 줄에서 23컷 각본과 두 편의 영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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